한국과 FTA 발효 이후 교역이 확대되며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부각 된 베트남의
문을 두드릴 '2018 대한민국우수상품전(G-FAIR) 호치민'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호치민 GEM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기전자, 산업·건축, 소비재, 식품, 뷰티·헬스 등의 분야의 102개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도내 기업 100개 사가와 해외 바이어 1천758명이 참가한 가운데,
6천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올해도 경기도 대표기업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2018 G-FAIR 호치민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경기도 대표 기업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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